케이팝 덕질에 있어서 컴백시기 가장 많이 하는것! 바로 포카 교환이죠~! 엄청난 랜덤지옥 속에서 서로의 최애를 찾아서 포토카드를 교환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구, 구하기 어려우면 구매를 하기도 하죠! 우리는 주로 포토카드를 거래할 때 준등기와 등기 우편을 애용하는데요, 가끔씩 비매너 포장때문에 포토카드가 배송과정중에 파손되는 일들이 있답니다 ㅠㅠ. 포토카드는 그 가치에 따라 비싸게는 2~3만원, 그 이상까지도 가격이 올라가는 소중한 상품이니만큼 파손이되면 정말 마음이 아프죠.. 그렇다면 포토카드 포장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집에있는 비공식 포토카드 한장을 예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포토카드 거래를 앞두고 있다면 이 글을 공유해서 거래상대에게 보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포토카드를 봉투에 넣은 상태로 봉투에 주소를 적어서 포토카드에 주소가 적힌 펜자국이 찍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부디 빈봉투인 상태로 봉투에 주소를 적어주세요!!
OPP봉투 (비닐봉투)는 필수겠죠! 스크래치로 부터 포토카드를 지켜줍니다. OPP봉투는 인터넷이나 문구점에서 200장에 3000원정도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OPP봉투는 덕질하실때에 사용할 일이 많으니까 어느정도 사서 구비해놓으시는게 좋습니다!
박스, 골판지, 두꺼운종이 등으로 포토카드를 감싸주세요. 집에 남는 종이박스를 잘라서 쓰면 좋습니다!
박스가 준등기 배송과정에서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구겨짐/접힘을 방지해줍니다!
포장의 꽃 뽁뽁이로 감싸주면 더더욱 좋겠죠~! 이 과정은 생략하셔도 좋아요!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포장해주시면 포토카드가 절대 다치지 않고! 잘 배송될 수 있어요!! 포토카드보다 더 큰 포토엽서 등을 거래할때에도 비슷한 과정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포장해주셨는데도 파손이되었다면.. 그것은 당신의 책임이 아니니 서로 이해하시길 바래요... (근데 절대 그럴일 없을거에요...)
앞으로 포토카드 거래를 하실때에 혹시나 불안하시다면 거래 상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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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일반우편/등기/준등기 요금, 장단점 총정리 (0) | 2020.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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